안녕하세요.
현충일날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할 유가족입니다.
작년부터 자가용 통제와 함께 셔틀버스 운행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보니 말이 자가용 통제, 셔틀버스 운행이지 이 말만 믿고 아주 복잡한 셔틀버스를 이용한 사람은 바보였더군요.
몇시간을 줄서서 복잡한 셔틀버스를 겨우 타고 현충원에 들어가니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오만 차들이 가득매우고 있어 셔틀버스마저 밀리더군요.
그땐 정말 화도 나고 짜증나고 했습니다.
그리고 셔틀버스도 마음대로 승하차하여 줄을 서도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올해는 행사내용대로 확실하게 차량을 통해해 주세요.
그리고 셔틀버스도 정말로 정해진 규칙대로 일찍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사람들부터 차례대로 움직일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겸견한 마음으로 현충원을 찾아야 할텐데 화부터나고 짜증부터 나니 이건 뭐 놀이 공원을 가는지 .....
아무튼 관련 기관에서 수고 스럽지만 고생하시더라도 철저한 통제를 부탁드립니다. 질서를 지키는 사람들이 보람을 느끼게 부탁드립니다.
제발............
그럼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