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만한 이 작은나라에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왜새에 침략을 받으며 오늘날까지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족의 뿌리를 지켜온 이 나라가 일제시대의 친일파를 완전히 뿌리뽑지 못하고, 오늘날까지 온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다.
오히려 친일파 후손들은 땅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버젓이 하고있다.
하물며 일부 친일파가 거룩하고 신성한 국립현충원에 묻혀있다.
그것도 모자라, 국가반란 쿠테타 인물도 묻혀있다.
그래서 난 결심했다.
또다시 이나라에 전쟁이나, 왜새 침략이 발발해도,
절대로 한국을 위해 몸바쳐 싸우지 않겠다.
개죽음 당하기 싫다.
명예롭게 국가를 위해 싸우다 죽어도
현충원에 묻히기가 힘이드는데, 하물며 국가가 허무맹랑한 인물들을 신성한 현충원에 묻히게 해서
어찌 몸바쳐 싸우란 말인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한테도, 똑바로 가르치겠다.

**미래에 한국을 이끌어갈 아이들아**
국립 현충원에는 독립 유공자와 같이 친일파와 국가반란인물들이 일부 묻혀있단다.
넌 절대로 국가를 위해 몸바쳐 싸우지 말거라.
무조건 도망다녀라. 괜히 개죽음 당하지말고, 끝까지 살아서
이땅에 왜곡된 현실을 고발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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