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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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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군준위 아들 최규희 이병에게
내용	조국을 위해서 순직한 우리아들을 최규희을 불러보아도 불러보아도 대답도 없고 하늘에서 대답하고 있겠지. 우리아들은 훈련소에서 헌신적으로 동료을 위해서 솔선수범하고 동료들에게 항상 희생하는 정신으로 가장 먼저 훈련에 임했다고 동료들이 최규희의 죽음에 통곡했다. 우리 아들은 군대 입대전에도 이름없는 곳에서 사회 봉사활동하고 또 훈련이 끝나고 실무 배치해서도 항상 동료들에게 먹을 것이 있으면 자기 먹지 않고 동료들에게 항상 먼저 주는 희생 정신이 투철한 참 된 군인이다.그리고 우리 아들은 큰 목소리로 훈련에도 가장 먼저 솔선수법 했다고 부대 대원이 말헸다. 우리 아들아 이제는 하늘 나라에서 우리 나라가 세계속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로 많이 도와 주고 그리고 이제는 아무 적정말고 편히 쉬어라.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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