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국보훈의 달 행사 다채로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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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29 | 조회수 | 86 | |
◆ 하늘나라 우체통, 6ㆍ25전쟁 참전 기관차, 전사자 명예의 전당 등 ◆ ○ 6월 1일, 고인에게 편지를 쓰는 하늘나라 우체통(높이 5M) 개설식, 4만 5천명 전사자 이름을 새긴 책자를 전시한 ‘명예의 전당’ 조성, 유명 아나운서인 왕종근 씨를 초청한 일일명예원장을 실시하고, 전사자 호명(롤콜)행사는 1일부터 6일까지 현충문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 6월 2일 오후 4시, 현충문 앞 잔디광장에서 서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팝페라 듀엣 공연, 섹스폰ㆍ통기타 연주 등 나라사랑 호국음악회가 개최된다. ○ 6월 4일, 기마순찰 퍼레이드, 사진촬영 등을 할 수 있는 경찰 ‘기마대’ 초청행사를 펼치고, 6월 16일 10시 현충관에서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하여 안장자 묘소를 가꾸는 ‘나라사랑 한 손길’ 발대식을 개최한다. ○ 6월 25일 전후, 숲속 주차장에서 6ㆍ25전쟁 시 ‘딘’소장 구출작전에 참여했던 미카 129 증기기관차ㆍ객차 개설식을 유가족과 코레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며, 25일부터 29일까지 호국안보사진전도 열린다. ○ 민병원 원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호국보훈의 달에 다양항 행사에 참여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앞날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