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전현충원에서 제5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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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7 | 조회수 | 84 | |
○ 추념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민병원 대전현충원장, 대전ㆍ충남 각 보훈단체장, 천안함 유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순서는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다시 부르는 영웅’ 롤콜행사, 전사자 유가족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아주기,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롤콜행사에 참석한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경찰경위 최상균, 육군병장 최제민, 군무원 김현석... 육군일병 고웅선 등’ 전사자 10명의 이름을 불렀다. 이날 염 시장과 안 도지사는 호명한 전사자의 유가족 10명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아 주었다. ○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는 12만여 명의 유족들과 참배객들이 찾아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