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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행복과 멋진 김상병
내용
다시 찾은 소중함과 멋진 김상병 안녕하십니까? 이더위 속에서 나라를 지키니라 고생하는 국군장병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게 된 사연은 너무나도 고맙고 너무나도 멋진 한 군인 때문입니다. 저는 동서울터미널 근처에서 이렇다할 간판도 없는 작은 분식집을 하고 있는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식당집 아줌마입니다. 지난주 15일 토요일날 은행이 문을 닫기전 급하게 돈을 붙일 일이 있어 은행으로 가던중 터미널에 들러 계좌번호를 알기위해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터미널에서 은행까지는 걸어서 약 10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택시 기본요금이 아까워 반쯤 뛰다 싶이 은행까지 갔습니다. 무통장입금서를 쓰고 지갑에서 돈 57만원을 꺼내려던 순간 지갑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앞이 캄캄했습니다. 얼굴은 달아오르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때 공중전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전화를 하다 계좌번호를 받아적기 위해 지갑을 전화박스위에다 놓고 만것이었습니다. 일단 택시를 타고 터미널까지 갔습니다. 약 20정도 지났을텐데 과연 있어야 할텐데. 택시에서 내려 전화박스로 갔습니다. 그러나 저에 실날같은 희망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바보처럼 눈물이 났습니다. 딸아이가 비오는날 학교에서 우산을 잃어버리기라도 하는 날이면 칠칠치 못하다면서 혼을 냈던 저 자신이었기에 너무 초라하고 한심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누가 주은 사람이 없나 해서 주위를 계속 맴돌았습니다. 10분정도 이곳저곳을 다니고 터미널 매표원에게 습득한 분실물들이 없나 물어봤지만 아무도 제 지갑을 보았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곳저곳을 다니다 이젠 어쩔수 없나보다 하고 돌아가려는 순간 얼굴이 검게 그을린 군인 한명이 저에게 말을 거는 거였습니다. "저 아주머니" 그래서 저는 길이나 버스 타는 곳을 물어보려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전화하시다가 지갑을 잃어버리셨죠?" "네" 저는 구세주라도 만난것처럼 깜짝 놀 랐습니다. 그 군인의 손엔 제가 그토록 찾아 해매던 지갑이 있었습니다. 그 군인이 지갑속 주민등록증 얼굴이 같은 저를 금세 알아차릴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지갑을 받고 저는 무례하게 그 자리에서 지갑을 열어 보았습니다. 현금 57만원과 천원짜리 지폐 4장 모든 것들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너무 고마워 그 군인에게 점심이라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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