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시간*
전 아직 밤마다 아버지 기억때문에 밤잠을 설치 다가 울다가 그리곤 잠들곤한답니다,,
그때의 가슴 아픈 기억들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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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시간*
전 아직 밤마다 아버지 기억때문에 밤잠을 설치 다가 울다가 그리곤 잠들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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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당신이 그립습니다
내용
*이별의 시간*
전 아직 밤마다 아버지 기억때문에 밤잠을 설치 다가 울다가 그리곤 잠들곤한답니다,,
그때의 가슴 아픈 기억들을 되새겨 봅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병의 악화로 온가족은 아버지 위주로 모든 생활을 했습니다..
남동생은 한창 철이 없을때였고 저도 병원비 마련 으로 하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아버지 곁에 있 었습니다,,
모든 가족이 병원에서 살았습니다,,
매일밤 보호자 침대를 붙여서 복도에서 잠을 자곤 했습니다
항암제의 잦은 투여로 기력이 약해지신 아버지는 서서 걸을수없는 상태이신데 밤마다 아장 걸음으 로 병실에서 나오셔서 식구들의 이불을 바로 덮어 주시곤 다시 들어가셨습니다,,
그때 저는 자는척해야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기에 엎드려서 눈만 꼭 감고있었습니다...
평소에 아버지는 매일 화를 내셨습니다...
하지만 전 압니다.
아버지가 화를 내신 이유를.. 매일 당신 자신에게 화가 나셨던겁니다,,
이런 가족들을 두고가는 자신을 너무나도 용서할수 없어서 매일 트집을 잡고 어머니에게 시비를 거시 고 그러셨던겁니다..
아버지와 항상 친하게 지냈던 저는 아버지를 편안 하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평소 아버지는 아주 시시콜콜한 예기까지 제게 다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병원에서도 몇호실 어느 환자 얼마 못갈것같다면 당신이 얼마나 아픈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사람 걱 정을 하면 제게 귀속말을 하시고 했습니다..
더러는 같이 언성을 높이며 싸웠지만 아버지는 돌 아서면 다 잊으시고 병원에서 아버지는 항상 제게 옛날 예기를 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예기.. 옛날에 사귀던 간호사 예기...
거의 매일 전 아버지와 예기 하고 또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주위사람들이 저사람 환자 맞느냐고 의아해할 정 도로 강하셨습니다.. 군
인정신은 변함없이 그대로이셨고 그 강직한 성 품은 현역군인시절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다 아버지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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