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국립대전현충원

자유게시판

정보입력 테이블
제목	태극기 게양금지 공문의 행정자치부의 궤변
내용	이형진 님께서는 현충일날 거리에 가로 기를 게양하지 않는 것은 노무현대통령의 일본방문과 관련한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정부가 잘못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이므로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1. 가로기와 차량 기는 원래 경축용도로 게양하는 것이므로 국가적 애도를 표하는 현충일에는 그 의미가 서로 상충되므로 달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관행임) 2. 또, 노무현대통령 일본방문 당일 서울공항 주변도 로에 가로기게양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노무현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므로 일본의 입장을 고려해 달지 않은 것처럼 주장'하나 - 대통령의 일본방문은 경축의미가 있으므로 가로 기(국기)를 게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충일인 점을 감안하여 가로 기를 게양하지 않는 것임 3. 만약, 가로 기를 게양할 경우 - 경축용으로 다는 가로 기를 현충일에는 다는 경 우, 현충일의 의미를 망각한다며 또 다른 민원 이 발생할 수 있고 - 현실적으로 가로 기는 조기를 달 정도의 충분한 길이가 되지 못해 올바른 조기를 달수 없음(가로 기를 너무 길게 할 경우 버스에 부딪혀 더럽혀 지거나 바람 등에 의해 쉽게 뽑혀 날아가는 경향 이 있음) 이처럼, 현충일에 가로기와 차량 기를 게양하지 않도록 한 이유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에 경축의 의미를 뜻하는 가로 기를 게양하는 것은 부적절하기 때문이지 대통령의 일본방문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자부의 답변에 대하여 1. 대통령의 현충일 일본 방문은 미리부터 정부 내 에서 조차 말썽의 소지를 안고 토론 되 여 왔었으나 국민의 정서를 무시하고 밀어 부친 만행이다. 2. 현충일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수백만의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국가 행사이다. 현충일의 의미를 무시한다면 3.1절 /6.25/ 8.15 광복절 / 8.29 구치일 /11월 17 순국 선열의 날 등으로 추모하고 있는 모든 영혼들을 무시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자체를 무시하는 행정이다. 이유는 현충일은 모든 기념일에 순국 희생된 분들을 모두 추모하는 유일한 국가 절이기 때문이다. 3. 대통령에겐 현충일은 무의미한가 왜 대통령의 외국방문을

목록

수정

삭제

안장자묘역 QR코드

안장자 묘역 QR코드

안장자묘역 QR코드

안장자 묘역 QR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