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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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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라를 위해 몸받쳐 싸우신 분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이보람이라고 해요.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 들을 위해서 글을올려볼까해요..ㅜ.ㅜ 우리가 이 땅에서 살고있지만. 이나라가 존 재 할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를 위해 몸받쳐 싸우신 분 들 때문일꺼예요. 요번 백일장에서도 제가 참가했다만.. 별로 만족하지도 못하는 글에.. 현충원에서 떠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 아,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신 분들을 위하여, 포근하게 안아드리고 싶은데.. 그 분들의 넉이라도 위로해드리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다니.. 하긴 묵념을 했긴 했어도.. 과연 진심으로 했을까?' 라고요. 그리고 "꼭! 장학금 탈꺼야!" 라는 마음도요. 욕심된 마음에 슬픈마음.. 눈가가 젖기도 하고.. 참 떨리는 마음으로 원고지를 내고, 선물은 좋아서 기념품을 받고 룰루랄라 하고 아빠차로 가기도 하였죠..!! 솔직히 저는 참 말괄양이 거든요.. 그리고 백일장속에는 참 번거로운 생각이 들어요. 제 경험으로! 줄을 서서 갈 때, 언니들이 "아휴~ 짜증나 얘얘 비켜!" 라든가, 우르르르 몰려가는 바람에 제 연필을 떨어뜨려 심이 뿌러지는 경우도 말이예요. 요번백일장에선 이 중에서 한 가지밖에 없었지만요.. 과연! 진심으로 모두들 슬펐는지 모르지만 현충원에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를 위해 돌아가신분들이 하늘나라에서 기뻐하고 계실꺼예요! 저는 이분들이 너무좋아요. 우리 할아버지의 아버지 께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돌아가셨고.. 참 슬픈일도 많고.. 나라에 대한 원망도 있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몸받쳐 싸우신 분들!!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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