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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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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충관 관람석 의자를 교체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 오늘 국립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가보고 근 20여년만에 가보는 곳이라 많이 궁금했습니다. 그 때는 제가 학생으로서 가보았지만 오늘은 어른의 입장에서 가보고 느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1. 현충탑에서 학생들과 함께 분양하고 묵념을 하는데 마이크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에서 잡음이 심하게 나더군요.. 과연 여기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쳐 싸우신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공간일까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나고 그분들의 명예에 먹칠하는 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지지직~ 지지지직 ~~ 대통령이 와도 그럴까요 ? 2. 현충관에 오늘이 국립현충원장 이취임식이 있었음을 알리는 프랑카드가 붙어있더군요... 새로 부임하신 원장님께 부탁드립니다.. 현충관 2층 의자에 한번 앉아보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그럼 문제가 뭔지 아실겁니다... 아마 지금 그런 극장 찾아보라면 골동품상회에서바 볼 수 있을겁니다.. 버스도 그런 만원 버스 없습니다.. 요즘은 넓직하게 앉아서 누워서 여행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신체적 조건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초등학교 학생들이 앉아도 불편할 정도로 좁은 좌석이 있더군요... 실험삼아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앉혀보세요...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시설에 개선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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