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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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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충일 이용자 안내 시스템에 대한 감사의글
내용	안녕하십니까? 어제 날씨 더운데 참으로 고생 많이들 하셧습니다. 어제 대전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던 참배객으로 어제의 관리 시스템에 대하여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시행착오를 거쳐 많이 고민하고 개선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보면 1)너무많은 차량의 진입 2)장사하시는 분이 너무 많음 3)서틀버스만 진입하게 함으로 인한 장사 하시는분 또는 개인 운전자와의 싸움 등으로 항상 이용에 불편 하였던 것이 사실이고 그렇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는 장사를 못하게 하는것에 반발한 장사하시는 분이 차를 그냥놓고 가는 바람에 모든교통이 막혀 셔틀버스에서 내려 걸어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어제는 지금까지 와는 달리 아주 꽤적한 기분으로 참배를 할수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과 더 개선 할 점을 참고로 기입 합니다. 1.시스템적으로 좋았던점 입니다. 1)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주차장, 셔틀버스 안내가 잘 되었습니다. 2) 월드컵 경기장에 주차하고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가 타자마자 출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3)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함으로 이동이 개인차량 이용보다 빨랐 습니다. 4) 개인차량이용, 셔틀버스 이용중 자신에게 필요 한것을 강요받지 않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현재 까지는 한가지 만을 강요하였으며 / 현충원 입구 반대편 쪽(동학사 방면)에서 진입하는 경우는 개인차량으로 진입하였음으로 셔틀버스 이용자의 불만이 있었음/ 이번에는 선택사항 이었 으므로 불만이 없음/ 그러나 개인차량은 막혔으므로 다음번에는 자연히 셔틀 이용자가 늘어 날것임) 5) 안내자들이 버스에 탑승하여 함께 이동 하면서 안내해 주었음. 6) 장사하시는분도 많지 않았습니다. 7) 돌아올때도 버스가 기다려서 즉시 타고 이동이 가능했습니다.(그만큼 많은 버스가 투입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날씨가 더워서 버스를 기다렸다면 애들 데리고 굉장히 고생했을 것입니다.) 2. 잘하셨지만 개선할점 1) 10시에 축포를 쏘고 샤이렌이 울리고 묵념하는 시간에는 차량이동을 막고 묵념을 하도록 유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하여 차량은 들어오고 호브라기 불면서 유도하고 하는것은 본질을 이해 못하는 행동 이었던것 같습니다. 2) 서울에서(양천구청앞) 부터 보훈청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돌아오는 시간 (오후 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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