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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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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묘지를 국민에게 개방하자
내용	국립묘지는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이 들이 안장된 곳이다. 이들에게서 우리는 "충"을 배우고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바친이들에게 그 의미를 깨닫게 하는 교육현장이다. 이런 장소를 높은 담장으로 가리고 현충일날만 ？는 장소로만 쓰일것이 아니라 365일 아무때나 누구나 방문해서 그의미를 돼새겨보는 국민의 공원으로 바뀌어야한다. 얼마전 미국에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을 보고 참으로 느낀바가 컸다 우리도 이젠 국립공원을 개방해서 시민들이 아이들과 같이 산책하며 지난날 나라를 위해 죽은이들을 생각하며 국가와 나를 생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할 것이다. 밤에도 캄캄한 어둠속에 영령들을 놔둘것이 아니라 밝은 조명으로 밝혀야할 것이다. 높은 담장은 다 허물고 트여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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