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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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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국에는 올 것이 오고 말았습니다!
내용	결국에는 올 것이 오고 말았습니다! 당정(黨政)에서는 <동작동 국립현충원>)만 국방부 소속으로 하고, <대전 국립현충원>은 국가보훈처로 이관하는 법률을 이번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큰 아들(동작동 국립현충원)과 작은 아들(대전국립현충원)이 졸지에 이산가족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발단은 이럿습니다. 서울(동작동)국립현충원, 대전국립현충원은 국방부 소속이고 5.18묘역,4..19묘역,3.15묘역,호국용사의 묘지(영천,임실)은 국가보훈처 소속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국가보훈처장(장관급으로 격상)이 민간인 출신(←노대통령이 임명)으로 발탁되면서... 모든 국립묘지는 국가보훈처로 이관시키려는 작업을 집요하게 추진하여 왔습니다. 얼마전, "서울,대전 국립묘지" 관리가 국가보훈처로 이관되면, 자기들의 선친이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이 수월할 것이라 생각하고 국립묘지 관리권을 국가보훈처로 이관시켜 줄 것을 청와대,언론기관 등에 무수히 진정을 내고 끈질기게 투쟁을 해왔던 어느 집단(모임)의 힘이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국방부에서는, <서울,대전국립현충원>은 국방부에서 계속 관리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당연히 맞는 말! 아닙니까?) 오죽했으면, 두 곳이 국가보훈처로 이관되면, 그 곳에 파견돼 영현행사를 진행하는 군인들을 철수시킬 수 밖에 없다는 논리(으름장?)까지 폈음에도 결국에는 힘(?)에 밀리고 말았으니... 대한민국의 국방부 힘을 이렇게 뭉개버리는 이 정권이 과연????... 당정에서는 2곳(서울,대전국립현충원)의 관리권을 국가보훈처로 넘기려했으나, 국방부의 반발이 있자 "대전국립현충원"만 국가보훈처로 넘기기로 합의하였다 합니다. 국립현충원이 너 하나! 나하나! 식으로 나눠먹는 사과,떡 같은 존재 밖에 되질 않는 말 입니까? 기가 막히고 통탄할 일입니다. 나라를 말아먹으려는 정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에 있는 국립현충원은 "국방부" 소속이고, 대전에 있는 국립현충원은 "국가보훈처" 소속이고... 소재지에 따라 소관부서가 달라지는 기형적인 현상을 낳고 말았으니... (너! 하나 먹고, 나! 하나 먹고 식??????) 지나가는 소가 웃을 지경입니다. 우리는 청와대,국무조정실,정당, 언론기관 등에 항의하여 <대전국립현충원> 관리권이 국가보훈처로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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