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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묘지에 계급별로 차별받으며 묻히는 사람들
내용
대전현충원에 아버님을 모시면서 느낀거지만 오늘 한겨레 신문을 보면서 다시 한번 화가 치밀어 올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현충원에 갈때마다 열받고 있습니다. 우리 집안은 어머니의 오빠 3형제 모두 6.25 때 전사하셔서 서울국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십니다. 또한, 작년 12월에 돌아가신 본인의 아버지도 북에서 홀로 월남하시어 국군에 입대하신 6.25 참전용사로 무공훈장을 받으셨던 분이십니다. 현재 대전현충원에 모셔져 있습니다. 모두 사병이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아버지, 어머니쪽 모두 친척이 없습니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듯이 우리 가족은 국가에 몸을 바친 덕분에 어렵게 살아왔습니다. 나라의 위기에 몸바치는 것이 무엇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아버지 말씀에 위안을 받았었지만 돌아가시고 나서 편한 묻혀야 할 국립묘지에서 국가에서 하는 짓이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일반 사병들에게는 겨우 한평을 주고, 장군들에게는 8평을 주고, 박정희 대통령은 왕릉이 부럽지 않은 80평에 누워 천군만마를 호령하고 있지요. 미국의 알링턴 국립묘지는 생존시의 계급과 신분에 따른 묘역의 구분이 없는 반면, 국립현충원은 대통령, 장군, 영관급 이하를 기준으로 묘역의 크기를 정하고, 영관급 이하에서도 장교냐 사병이냐에 따라 상석과 묘비의 크기와 모양이 다르게 되어 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은 신분차별이 없어야 함에도 이승만 정권이 만들어 놓은 국립현충원의 차별정책은 박정희정권을 거쳐 더 차별화되었다고 합니다. 이젠 앞으로 새워질 새로운 국립현충원에서는 이러한 차별없는 민주화시대에 걸맞는 평등한 국립묘지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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