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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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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충일행사에 따른 유족들의 준비
내용	현충일이 다가오고 있읍니다 형제들 다모여 부모님 뵈러 간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당일 날의 무질서와 혼란한 분위기에 걱정도 됩니다 행사 끝나고나면 홈페이지 참여게시판에 불편했던 일들이 불평 불만으로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외부 잡상인들의 영향이 상당합니다만 유족들의 추태도 많은것 같아 부끄러운 사실도 많은것 같읍니다 그런 내용을 불평삼아 홈페이지에 올리니 누워서 침 뱉는것 같드군요 올해는 보훈처로 이관후 첫 행사인 관계로 이런 혼란은 예년 보다 다소 더한지도 모르겠지요 그래도 유족 스스로 국가유공자의 부모로서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같고 잡상인을 상대하지말고 질서를 지킨다면 훨씬 좋은 결과가 있겠죠 지금쯤 현충원 직원들은 행사준비에 바쁘고 걱정이 상당하시겠죠 노고에 감사드리고 협조하면서 불평하지말고 국가유공자 가족으로서 품위와 긍지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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