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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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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풀어 주신 후의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8월 23일 안장을 한 故 나순오씨의 딸입니다.. 지병으로 고생은 하셨지만 너무 빨리 가셔서 안타까움을 표현 할 수가 없네요.. 안장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식을 거행하면서 진심으로 아버지가 존경스러웠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오늘이 삼우제여서 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편하게 영면에 드실 수 있을 것 같아 엄마를 비롯해서 가족들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안장식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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