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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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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링당 이계안의 해명서에 대한 질문
내용	열린당 이계안의원에게 묻습니다. 귀하의 해명서를 보면 여러분이 누구인지는 모르나 끔직히 여러분을 생각하며 쓴 합리적인 발언 처럼 보이는 다분히 손으로 해를 가리는 정치적인 발언으로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국민의 정치적 판단과 지적 수준에 오판을 하고 있는 귀하의 해명에 귀하의 사고의 수준을 보는 것 같아 한심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귀하가 쓴 글을 왜 대리인의 이름으로 기고 합니까 차기의 표를 의식해 매사를 자신들의 치적으로 보이기 위해 남의 치적 까지도 떼여 가려는 귀하들의 습성에 어울리지 않게 말입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기고하면 국회의원이란 체면과 권위에 손상이 옵니까 그러고도 누구를 위한다는 국회의원이란 말 입니까 이계안 의원 좀 더 당당해 지시기 바랍니다. 이계안의 해명 여러가지 우여곡절과 노력 끝에 국립현충원 외곽이 공원묘지에서 근린공원으로 바뀔 수 있게 되었고, 2005년 1월에는 사당동, 상도동 방향으로 각각 1곳의 출입구를 개방하였으며 오늘 2006년 9월9일 흑석동 방면으로 3번째 현충원의 출입구를 개방하게 되어 지역 주민들께서 보다 쉽게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국립 국립 현충원을 둘러싸고 있는 높고 답답한 담장을 보다 낮고 투명한 담장으로 교체하기 위하여 국회차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국방부 및 국립 서울 현충원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참고] 근린공원이란? 도시화 과정에서 휴식공간의 확보를 목적으로 도시 주거지 근처에 설치한 공원. 체육의 생활화와 국민의 체력·정신력 강화로 국력배양 및 여가생활의 활용을 위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체육공원으로 불리다가 1991년부터 체육청소년부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 때 근린공원으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 질문] 귀하가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현충원의 공원묘지를 근린공원(시민체육공원)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것은 자신의 지역구 방향의 산림을 30 % 이상 훼손하여 시민체육공원으로 만들어 놓았다라고 시인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적 하였듯이 서울현충원을 일반 대중의 체육공원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본인이 시인을 한 것입니다. 또한 귀하가 이야기하는 여러분은 누구를 의미 하는 것입니까. 유가족이나 참배객이 52년간 아무런 문제없이 현충원 정문 앞에 서면 자신의 복장과 차림새를 고치며 참배하여 경건함과 정숙함의 국립현충원으로 영현들을 편안히 영면 하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의원의 선조들의 묘소를 동작구 체육공원(현충원 담장 밖 상도 방향)으로 옮겨 놓으심이 어떠신지요 운동하러 온 사람들이 오줌 싸고 짓밟고 오물이 버려지고 나의 억지일까요 그런데 경건해야 할 민족성지 국립현충원을 체육공원으로 바꾸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까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이 왜 산으로 기여 올라가 입장해야 합니까 귀하가 이야기 하는 여러분은 귀하의 선거 지역구 동작구민일 뿐입니다. 또한 귀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몇십명의 동작구민의 표를 의식해 53년간 보존되고 가꾸어져온 현충원 산림이 30% 이상 훼손 시켜도 된다는 논리는 참으로 귀하의 민족의식을 생각케하는 대목입니다. 그러고도 열린당이 민족자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겠다는 슬로건의 정당 입니까 귀하는 몇몇의 의식 없는 동작 구민을 향해 예의범절을 지켜야 된다고 일갈 하였습니다. 일국의 국회의원이 孟母三遷之敎 (맹모삼천지교)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현충원이 체육공원인데 그곳에 가는 동작구민들 보고 경건한 복장과 엄숙함을 지키라니요 수영장 물속에 양복 입고 들어가라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귀하는 경영을 했다면서 경제학의 원론도 모릅니까 현충원을 체육공원으로 바꿈으로 인한 현충원 훼손에 따른 관리 시스템과 비용은 전혀 고려 하지 않은 단순함의 경영 마인드에 새삼 귀하의 경륜을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충원 담장의 위화감이라는 귀하의 발언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의아 합니다. 현충원이 담 없애기 일환인 동네 동사무소나 구청 시청의 담장인 줄 아는 귀하의 유아적 의식에 입을 닫지 못 할 뿐입니다. 그것이 열린당이 외치는 평등과 분배의 원칙 입니까 지나가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길을 막고 물어 보세요 이 나라를 세우고 지키신 선열들의 영면하고 계신 묘지에 담장을 없애 주위 산림 속이 노숙자들의 기거지가 되고 화장실 급한 지나가던 행인들의 노상 방뇨장이 되고 개 끌고 다니는 산책로와 개 방뇨장으로 변해도 되겠느냐고 말입니다. 유치원 아이들도 현충원을 학습 방문 시에도 경건한 복장으로 오는 것을 모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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