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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 묘비옆에 소변을..(서울현충원 홈피에서 옮긴글).
내용
호국영령 장교묘비옆에 소변을...(서울현충원 홈피에서 옮긴글). 제목 슬픈 하루 였어요 . 글쓴이 황순화 이메일 lovely2347@naver.com 작성일 2006-08-06 16:04 조회수 668 내용 안녕하세요. 무더운 한여름 열심히 일하시는 현충원관계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글로써 대신합니다. 모처럼 휴가를 맞아서 어제 외할아버지를 뵈러 멀리 지방에서 서울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외할아버지께서 잠들어 계신 31묘역을 찾아 묘역을 둘러보니 너무도 잘 정돈된 모습에 현충원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의 수고에 너무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꽤 무더운 날이였고, 휴일 인데도 분주히 다니시며 일을 하시는 아저씨들의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었습니다. 그렇게 외할아버지 묘소에 앉아서 둘러보고 있을때 정말이지 믿을수 없는 일이 제 눈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장교 묘역인 33 묘역에서 부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개를 끌고 들어오는 모습에 설마 하며 봤었습니다. 현충원 안에서 그런 몰지각한 행동은 하지 않을거란 믿음이 제 마음속에 자리를 하고 있었기에 말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분이 장교묘비 바로 옆에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였습니다. 등산을 하러 가는 두어명의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고, 그리고 제가 아래쪽에서 보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분은 볼일을 보고 나서 마치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개를 끌고 부인과 함께 내려가며 절 한번 보고선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내려가더군요. 정말이지 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그분의 유족이 만약 그 광경을 보셨다면 뭐라 할까요. . . 나라를 위해 전사하신 고인의 묘옆에서 소변을 보다니 ... 자신의 부친이라면 그런 행동은 하지 않겠지요. 바로 아래에선 현충원을 위해 땀을 흘리시면서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고, 유족인 제가 있는데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수가 있는지. 어른이라면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런 행동은 꿈에도 못 할건데 말입니다. 현충원에서 나오는 방송도 망각을 하시던 그들의 행동에, 외할아버지를 바라보는제가 너무도 슬퍼졌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다면 과연 저희 외할아버지가 편안 하실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에겐 너무도 충격적인 일이였고, 너무도 슬픈 하루였습니다. 아마 장교묘역에 잠들어 계신 호국영령님도 슬퍼하셨을 것입니다. 현충원 관계자분들이 많이 신경쓰시며 일을 하시고 그렇게 또 방송도 하시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일이 일어나서 무척 당혹스러우 실겁니다 . 저 또한 그러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제 바램은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주신다면 그런분들이 그런 행동은 안 하리라 하는 생각을 이렇게 글로써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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