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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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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봉분위에 목 잘린 생닭이 !
내용	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봉분위에 목 잘린 생닭이 ! 신고 받고 달려온 현충원 책임자 경찰관들 기자들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민족성지 국립서울 현충원 애국지사 봉분위에 예리한 칼로 목을 자른 생닭이 놓여져 썩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모두의 한마디 “ 천인공노 할일이 벌어졌다”였다. 이것은 구시대적 깡패들의 고전적 수법인 “ 너 까불면 너도 이 같이 되”라는 협박이였다. 이러한 일이 이 나라를 찾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현충원 그것도 애국지사 묘역에서 일어 날수 있다니 이 무슨 나라의 해괴한 일인가. 2006.9.24 오전 11시20분경 나는 격주로 찾아 뵙는 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의 아버님과 큰아버님께 진지를 드리려다 놀라 정신이 멍하였다. 아버님 봉분위에 주먹 보다 좀 큰 조류가 죽어 있어 그냥 현충원 내의 비둘기나 까지가 죽어 있는 줄알고 치우려다 목이 예리한 칼로 목이 잘리워 목이 없는 피가 흘러 썩어가는 생닭을 보고 말았다. 뛰는 가슴을 누르며 현충원과 경찰에 신고하고 언론과 방송의 기자들에게 연락하였다. 급히 달려온 기자들과 현충원 직원들도 말을 잇지 못했다. 나는 몇 달간 동작구 열린당 이계안 의원이 선거 공약에 따라 서울 현충원 외곽 숲 조성지를 공원묘지에서 체육공원으로 바꾸고 영면하시는 선열들을 위해 53년간 조성한 산림을 30% 이상 훼손하여 사당, 상도 , 흑석 방향의 산을 깍아 3곳의 길을 내어 현충원이 퇴폐화 되어가는 것에 대하여 정부와 국방부 국가보훈처 현충원등과 여론에 부당성을 호소하고 있던 중이였다. 몇 달간 말없던 이계안 측에서 요즈음 동작구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현충원 게시판에 게재하였다가 급히 지우는 일도 벌어지고 갑자기 추종자들의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급기야 오늘 인간으로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누구인지는 모르나 그 묘지가 나의 아버지의 묘지인줄 어떻게 알았겠는가 이것은 현충원이 가르쳐주기 전에 불가능한 일이다. 주먹보다 좀더 큰 생닭의 목을 칼로 베어 버리고 피흐르는 몸통만을 영면 하고 계시는 애국지사의 봉분 중앙에 올려 놓다니...... 이것은 대한민국을 모독하는 일이다. 그 누가 하였든 이는 천벌을 받을 것이다. 현충원의 16만 여위의 선열들을 모독하는 무엇에 눈이 먼 작자들의 일이란 말인가. 자신의 선조의 무덤에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면 바꾸어 생각해 보았는가. 또 왜 그리 어리석은가 이러한 논쟁이 한참 벌어지고 있을 때 이러한 행동이 누구에게 이로운가 현충원장은 이러고도 할 말이 있는가 원장은 관리 부재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사과하여야 한다. 대한민국정부와 국방부, 보훈처도 이에 대한 해명과 대안을 제시하여 주기 바란다. 더욱이 이기적인 국민들이 과거의 선열들을 잊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이러한 천인공로 할 사태가 벌어지다니 선열들이시어 굽어 살피소서 용서 하소서 분노에 치를 떨며 정부를 원망하며...... 패망한 2대 3분의 항일 독립운동가 의 장손이 [애국지사우봉,해평기념사업회 이형진 011-610-7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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