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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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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리부처가 바뀌어서 달라진점...
내용	국립대전현충원을 관리 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언제 부터인가 국방부에서 국가보훈처로 관리 부처가 바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보다는 더 좋은 모습으로 개선을 하기 위함이라 생각 합니다. 홈페이지 원장님 인사말에도 있듯이 " 국립대전현충원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시는 곳"이라 되어 있습니다. 그 누구도 이런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관리부처가 바귀고 나서 크게 달라진점이 있다면 모든 참배객들이 드나드는 정문에서부터 무엇인가 좀 허술한 느낌을 저버릴수 없습니다. 전엔 정복을 입은 분들이 정문에서부터 절도 있게 안내를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경비원(무엇이라 마땅이 표현할 단어가 없어 이렇게 씁니다)복장의 분들이 안내를 하더군요 물론 그분들이 잘못이 있다는것은 아님니다. 그분들 이번 추석에도 뵈었지만 정말 친절하게 열심히 안내를 하시더군요 하지만 이곳은 원장님 말씀대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시는 곳 입니다. 무엇인가 그분들을 위하여 위엄과 절도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관리부처가 바뀌었다고 해도 정복을 입은 분들이 안내와 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나라들도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가 있는지요? 최소한의 인원(정복 군인)은 다시 배치되어 정말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얼이 편히 잠들었으면 합니다. 현재의 국립대전현충원의 모습은 잘지어논 일반 납골당같은 느낌 입니다. 절도와 위업이 느껴지는곳 세월이 변해도 이곳만은 그런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조속한 조치가 이루워지길 간절하게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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