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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가족인데 어제 갔다가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내용
분당에 사는 유가족인데 애국지사 묘역에 저희 할아버지가 안장되어 계십니다. 연휴가 끼어서 차가 막힐 것을 예상했지만 다른 친척들도 올것 같고 화수회 분들도 올지 모른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셔서 차를 몰고 분당에서 아침 7시에 출발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차가 엄청 막혔지만 예상했었던지라 4시간 가까이 걸려서 현충원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현충원 근처에 다가가자 2, 3킬로 전부터 차가 두줄로 길게 서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경찰 의경 수십명이 교통정리를 하면서 그 두줄 옆의 차들에게는 빨리 지나가라고 손짓하더군요. 현충원 정문 앞에 보니까 그 두줄이 정문까지 그대로 이어져 있었고 반대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할수 없이 반대편의 길다란 두줄이 끝나가는 부분(대략 2, 3킬로 떨어진 부분)에서 유턴을 해서 맨 마지막에 차를 댔습니다. 그 뒤로는 완전히 지옥이었습니다. 그때가 10시 40분 쯤이었는데 거기서 부터 한시간쯤 걸려서 100~200미터 정도나 움직였나... 더욱 이해 안가는건 그 차 옆길에 차선 두개 정도를 삼각뿔로 분리해서 비워 놓았는데 그 길로 관광버스 들이 계속 통과해서 가끔씩 달리고 있었습니다. 표지판을 세워놓은 것을 보니 길게 늘어선 줄쪽은 일반참배객, 비워놓은 쪽은 행사차량 이라고 써있었습니다. 제일 이해 안가는 것은 행사고 뭐고 유가족이 제일 우선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쩔수 없이 차를 돌려서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돌아오는 길까지 휴게소에서 10, 20분씩 서너번 쉰걸 제외하면 6, 7시간 정도 꼬박 운전을 했습니다. 갔다가 참배도 못하고 돌아온게 분통터지는건 말할 것도 없구요. 어제 한가지 깨달은게 있습니다. 유가족은 절대로 현충일에 현충원에 가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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