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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여비가 친일파인건 초딩도 아는 사실이다 모르면 역사 공부 새로이하라.
내용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혈서를 썼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인도 쉽게 들어가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졸업을 하면 그나마 식민지 조선인에게 출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만주군관학교 출신으로는 김응조(대한민국 육군 준장), 정일권 (대한민국 육군대장, 국무총리), 신현준 (대한민국 초대 해병대 사령관), 양국진(대한민국 육군 중장), 박정희 (대한민국 육군대장, 대통령), 이한림(대한민국 육군 대장) 등이 있습니다. 해방 후 대한민국 국군 대부분은 만주군관학교 출신으로 채워졌습니다. 일제에 충성을 맹세하며 출세를 꾀했던 기회주의자들이 처벌받지 않고 오히려 승승장구한 셈입니다. 항일운동 조선인을 토벌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부대 ▲1938년 10월 12일 매일신보에 나온 간도특설대 설립과 대원 모집 관련 기사 봉천군관학교를 졸업하면 대부분 ‘간도특설대’에서 복무를 합니다. 간도특설대는 만주에서 게릴라전을 벌이며 항일운동을 하는 조선인들을 토벌하기 위해 만든 특수부대입니다. 간도특설대의 부대장은 일본인이었지만, 장교는 일본인과 조선인이 부사관과 사병은 전원 조선인들이었습니다. 일제가 만주에 간도특설대를 만든 목적은 ‘이이제이’, 즉 ‘조선인 독립군은 조선인으로 잡아야 한다’는 전략 때문이었습니다. 간도특설대는 무자비한 진압 등으로 만주에서 악명이 높았습니다. 아래는 연변 작가 류연산씨의 저서 ‘일송정 푸른 솔에 선구자는 없다’에 나온 간도특설대의 만행입니다. <간도특설대 만행> – 1939년 5월 야간 토벌 작전 중 산나물을 뜯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불태워 죽였다. – 1939년 7월 자신들의 충혼비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전사한 항일부대원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 빈 통조림통에 넣었다. – 1941년 겨울 포로로 잡힌 항일부대원의 머리를 군도로 자르고 잘린 머리채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 1941년 1월 포로로 잡힌 여성 항일부대원 4명을 강간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했다. – 1944년 4월 팔로군을 숨겨준 마을 원로를 죽인 후 그의 머리를 잘라 솥에 삶은 후 두개골을 장식품을 만들었다. ‘천황의 뜻을 받든 특설부대. 천황은 특설부대를 사랑한다’라는 ‘특설부대가’에서 알 수 있듯이 간도특설대는 철저히 일왕을 위해 목숨을 바쳐 조선인을 토벌했던 특수부대였습니다. 백선엽, 우리가 배반했어도 독립은 빨라지지 않았다 ▲백선엽 회고록 ‘군과 나’에 나온 간도특설대에 대한 부분 백선엽이 간도특설대로 항일 운동을 벌인 조선 청년을 토벌했다는 사실은 그의 회고록 ‘군과 나’에서도 나옵니다. 백선엽은 간도특설대가 추격했던 게릴라 중에는 많은 조선인이 섞여 있었고,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었던 한국인을 토벌하는 것은 이이제이를 내세운 일본의 책략이었다고 말합니다. 백선엽은 친일 행적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고 오히려 항일운동을 했어도, 독립은 빨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백선엽은 독립운동을 가리켜 ‘배반’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사고 방식이 일제가 주장했던 ‘내선일체’ (일제와 조선이 한 몸이라는 뜻)와 똑같다고 봐야 합니다. 초대 해병대 사령관이었던 신현준도, 대한민국 육군 준장이었던 김응조와 켈로(KLO) 부대를 통솔했던 계인주도 백선엽도 모두 독립군을 토벌한 간도특설대 대원이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친일파 백선엽을 칭송하며, 마치 그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처럼 떠받듭니다. 자유한국당이 친일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드러낸 것입니다. 항일운동을 벌인 독립군과 조선 독립군을 토벌한 간도특설대, 어디가 진짜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여야 하는지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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