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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충원 묘비에 새겨진 가족사항 유감, 정확히 알고 하시는지
내용
엊그제가 대전 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아내의 기일이어서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큰 피해 없도록 조치하시는 현충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떠난지 몇년 흐르니 묘비를 냉정히(?)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보면 눈물만 흘러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묘비를 보던 중 이상한 점이 보였습니다. 묘비 좌측면에 가족사항이 표기되어 있는데 제가 <부군>이라 표기되어 있더군요. <부군>이라.... 저는 잠들어 있는 망자의 남편입니다.많이 부족했지만 사랑하는 아내였던 사람이었고요. <부군>은 (남의 남편을 높여서 부르는 말)이라고 국립국어원과 일반 포탈사이트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망자의 남편이 아닌 망자가 다른 사람을 부르는 말이지요. 어쩌면 묘비를 제작하시는 분이 보기에 망자의 남편을 높여서 불러줬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묘비의 가족사항은 묘비의 주인인 망자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이 들어갑니다. 즉, 망자가 좌측 가족을 어떻게 불렀느냐하는 것이지요. 제 아내가 저를 다른사람의 남편으로 불렀을 때만 그런 표현이 가능하겠지요? 그럴리도 없지만요. 아내가 묻히는 경우가 매우 희귀하기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수의 경우 남자가 묻히고 그 아내분이 <배위>로 묻히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에도 여자분은 먼저 묻히신 분의 <처>로 표시됩니다. 또한 망자의 자녀들에 대해서도 <자녀>로 표시되지 <영애>나 <영식> 등 망자가 아닌 제 3자가 부르는 표현을 표기하지는 않습니다. 높여서 불러주시려는 마음에서 발현된 것이라 생각하고 싶어도 전 먼저 잠들어있는 제 아내의 남편이지 다른 사람은 아닙니다. 묘비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관리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한번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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