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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9회)그 날
내용
‘그 날’ 천안서여자중학교 김윤아 진로체험의 날에 우리 반은 국립대전현충원을 갔다. 현충원에서 우리는 현충탑 참배, 보훈영화 관람, 묘비 닦기 등을 했다. 보훈영화에서는 2002년 6월 29일 북한과 우리나라 사이에서 일어난 연평해전을 주제로 삼은 영화였다. 작년 이맘 때 쯤에도 현충원에 다녀와서 같은 영화를 봤는데도 보는 동안 가슴이 먹먹했다. ‘그 날’ 우리가 2002년 월드컵에 한창 빠져있던 날이다. 함께 응원하고픈 마음을 뒤로하고 우리와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바쳐 싸우는 모습이 너무나도 힘들어 보였다. 죽는 순간까지도 ‘참수리 357호’에서 함께 북한에 맞서는 동료들과 후배들을 위해 배의 키를 놓지 않았던 한상국 중사의 모습이 가장 감동적으로 느껴졌다. 31분 동안 우리의 자랑스러운 해군들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몰라주었던 내가 부끄럽기도 했다. 비석을 닦을 때 ‘배위’라는 글씨가 있었다. 배위는 남편을 잃은 여자를 높여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배위라는 글이 너무 많았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가족들은 말할 수 없는 슬픔으로 매우 힘들어 할 것 같다. 나라를 위해서 어떠한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우리나라 군인들은 대단한 것 같다.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에서 이달의 현충인물에 강병식 육군대령과 이동진 육군대위 두 분이 선정된 것을 보았다. 강병식 대령과 이동진 대위는 각각 1971년 1986년 장교로 임관하셨고 1988년 5월 4일 대인지뢰 매설작업 중 지뢰가 폭발하려 하자 부하들을 급히 엎드리게 하고 지뢰 위에 몸을 던져 지뢰를 막고 15명의 부하들을 구했다고 한다. 지뢰가 터져 파편상을 입은 두 지휘관은 헬기로 후송되는 도중 순직하셨다. ‘어려움은 내가, 영예는 부대원에게’라는 평소 지론에 따라 자신의 몸으로 지뢰를 막고 강병식 대령은 36세에, 이동진 대위는 2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다. 정부는 순직한 두 지휘관의 살신성인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각각 1계급 특진과 보국훈장 삼일장과 광복장에 각각 추서하고 소속 부대에 추모비를 건립, 현재 장교 제1묘역 202묘판 385호와 386호에 안장되어 계신다. 현충원에 안장되신 분들께선 우리의 목숨을 지키려 순직하셨는데 우리는 자신의 생명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 그 결과 OECD 국가 중 8년 째 자살률이 1위라고 한다. OECD의 다른 나라들의 자살률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증가하고 있다. 우리를 위해 순직하신 분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게 자살하는 사람들이 안 생겼으면 좋겠다. 이번 2002년 연평해전은 북한의 2번째의 침입 사건이다. 북한은 이미 1999년 6월 15일 1차로 우리나라에 침입을 했었고, 2010년 11월 23일 역시 북한이 서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해 아무런 죄가 없는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북한은 벌써 여러 차례 연평도를 공격하고, 우리와의 사이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나는 원래 한민족인 북한과 남한은 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루라도 빨리 통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북한은 우리와 적대시하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도 핵무기를 만들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 행동은 남한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주목하며 긴장하는 상태이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하는 개성공단을 중단시키며 막대한 손해를 보는데도 개성공단의 우리나라 사람들을 모두 돌려보내는 등 북한과 남한 사이에 좋지 않은 일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다보면 북한과 우리나라 사이에 또 한 번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전에 북한과 우리의 사이를 좋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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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자 묘역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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