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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회)「현충원에 갔다온 후」대전화정초등학교 조세희
내용
▣ 제10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상작 - 초등부 최우수상 「현충원에 갔다온 후」 대전화정초등학교 조세희 난 학교에서 처음에 현장체험학습을 현충원으로 간다고 하니 처음에는 실망을 하였다. 다른 학년은 재밌는 곳으로 가니 부러웠다. 하지만 실제로 와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더 이상 웃음이 나지 않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들어가자마자 충남대학교 선생님께 강의를 들었다. 그 강의는 애국심을 기르자는 내용인것 같았다. 선생님이 미국에서 10년을 살았다고 한다. 어느날 시골마을을 지나가는데 한 할머니께서 태극기를 달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그냥지나갈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왜 태극기를 달고 있냐고 물어보니 6.25전쟁때 당시 미군이었던 아들이 전쟁에서 싸우다 죽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한국인인 내 자신도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 날에도 달지 않았던 나를 내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지금 까지도 기억이 나는 말씀이 “우리가 살아 가면서 필요한 금이 3개가 있다. 바로 황금, 소금, 지금.”나에게는 정말 멋진 말로 들렸다. 강의를 다 듣고 현충탑으로 갔다. 노래 소리가 나오면서 난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 묵념을 하였다. 진심을 담아 묵념을 했다. 눈물이 날듯 말듯 하였다. 묵념을 끝내고 전쟁을 위해 목숨을 바친 여러명의 군인들의 비석으로 갔다. 준비해온 걸레로 닦으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군인들이 희생을 하였다. 비석을 보니 옆면의 가족이름, 사진, 꽃이 있었다. 비석을 닦다 보니 상자에 상장이 있었다. 전쟁은 1950년도 상장은 1991년 아마 학도병 이었을 것이다. 어린 나이에 전쟁에 나가니 너무 불쌍했다. 비석에는 이름, 죽은날짜, 죽은 곳이 써 있었다. 죽은 곳이 병원도 있었는데 병원에서 죽으신 분들은 치료를 받다 죽고 목포, 대전, 서울 이런곳에서 죽으신 분들은 그냥 전쟁중에서 죽으신 분같다. 모두들 나라를 위해 희생하여 지금의 내가 있니 너무 고맙다. 그 분들이 없으면 지금의 난 없을 수도 있고 다른 언어를 쓰고 있을 지도 모른다.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수만큼 열심히 노력하여 나라를 발전시켜 고마움을 느낄 정도가 될 때 까지 노력을 할 것이다. 난 그분들이 고마움을 느끼기 전에 죽을 것 같다. 그만큼 고마움이 클 것이다. 고마움을 갚기 전에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희생하신 본들은 하늘나라에서 웃고 있을지도모른다. 처음에 실망한 것이 후회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뿐이다. 다음에 갈때는 이런 마음없이 후회안되는 뿌듯하다는 마음을 갖고 올것이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웃지않고 뛰지않고 봉사를 열심히 할것이고, 다른사람이 인정할 만큼 열심히 봉사를 하고, 당연히 희생한 분들께도 인정받을 때 까지 어른이 되서도, 내 아이와 같이 영원히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매일 똑같은 마음으로 왔다 갈것이다. 현충원은 몇번을가도 그 마음이 바뀔수 없을것 같다. 난 영원히 그 곳을 떠날 수 없다. 내 생각에도 현충원으로 현장체험으로 온다는 것을 후회한 것은 아무리 반성해도 그 죄값을 치를 수 없을 것이다. 현충원은 내 인생 최고의 장소 일 것이다. 누가 가라 해서가 아닌 내 스스로 찾아가는 곳이될 현충원은 영원히 잊을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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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자 묘역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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