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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체험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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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회)「나라사랑 현충원」대전신평초등학교 심세린
내용	▣ 제10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상작 - 초등부 장려상 「나라사랑 현충원」 대전신평초등학교 심세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현충원이 나를 반겨주었다. 현충원에 와 보니 나의 입이 쩍 벌어졌다. 참 고요했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움 곳인지 꿈에도 몰랐다. 우리는 현충탑 앞에서 참배를 드렸다. 그건 묵념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군인 아저씨들 우리나라와 저희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여 나라를 빛내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런데 마치 그 느낌이 군인 아저씨가 나에게 말을 해 주는 것 같았다. 현충탑 참배가 끝나자 우리는 근무교대식을 보게 되었다. 군인 아저씨들이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마치 독립운동을 하는 것 같았다. 나는 태극기를 들고와 독립운동을 하고 싶었다. 근무 교대식이 끝나자 기념관 관람을 하러갔다. 그 속에는 옛날 군인들이 입었던 옷 또는 총 모자 등을 보게 되었다. 나는 너무 신기했다. 천둥이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천둥이는 방정맞지만 멋지고 인내심이 있는 것 같았다. 마치 우리반 상민이처럼 말이다. 나는 그런 천둥이가 너무 귀여웠고 독립운동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 관람이 끝나자 비석닦기를 했다. 나는 비석을 닦는데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자기의 부모보다 더 일찍 하늘나라로 가서 슬픈 것 같다. 나는 빈다. 군인 아저씨가 비석 속에서 편안하게 계시라고 편지를 쓰고 싶다. 군인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4반 심세린이예요,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여 제 이름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나는 열심히 비석이 금이 되도록 닦았다. 그런데 점점 더 비석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느꼈다. 군인 아저씨가 하늘 위에서 내가 비석을 닦고 있는 보습을 보고 계시다는걸 군인 아저씨의 은혜 잊지 않고 소중하게 마음속에서 간직할게요. 사랑해요 2014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