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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회)「나라사랑은 사소한 것부터」남해도마초등학교 원강희
내용
▣ 제10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상작 - 초등부 장려상 「나라사랑은 사소한 것부터」 남해도마초등학교 원강희 9월 30일에 우리초등학교 5,6학년이 수학여행을 갔다. 2박3일로 갔는데 3번째 날에 현충원에 가기로 했다. 나는 ‘뭐 별거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현충원에 도착하였다. 현충원 입구에 들어서니 웬 크고 거대한 탑과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우리를 엄숙하게 맞이해 주었다. 나는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졸린 눈이 저절로 떠졌다. 줄을 서서 현충탑으로 이동하였다. 내가 마치 군인이 된 느낌이었다. 내가 학생회장이여서 선생님하고 내가 대표로 호국영령님들과 순국선열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분향을 하였다. 내가 분향을 할 차례가 되었을 때에는 너무 조용한 분위기여서 손이 벌벌 떨려 향을 몇 개 떨어뜨렸다. 그래도 내가 대표로 분향을 해보니 뜻깊고 뿌듯했다. 그 다음으로 묵념을 드렸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호국영령님들과 순국선열님들께 하고 싶은 말을 하였다. “호국영령님들과 순국선열님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국영령님들과 순국선열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묵념을 끝내고 눈을 떠서 주위를 보니 꼭 세상이 달라보였다. 마음속이 정리되고 뇌가 깨끗해진 것 같다. 그 다음엔 현충탑 옆의 보훈미래관에 갔다. 그곳에서 호국영령님들과 순국선열님들을 주제로 한 짧은 만화영화를 보았다. 주인공인 불개천둥이가 현충주를 지키기 위해 역사여행을 가는 이야기다. 군인아저씨부터 소방관아저씨, 경찰관아저씨까지, 우리나라를 힘쓰신 분들을 보았다. 그것을 보고 ‘나도 나중에 크면 나라를 위해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다. 전시관에도 가보았는데 그곳엔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시다가 돌아가신 분들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까지 바치다니. 존경심과 슬픈 마음이 함께 들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서 한번 생각해보았다. ‘내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느 것들이 있을까?’ 그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약 길을 걷다가 버려진 쓰레기가 있으면 주워서 버리는 것도 나라사랑이 될 수 있다. 또 물을 절약하는 것도, 호국영령님들과 순국선열님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잘 알리고 기린다면 그것 또한 나라를 사랑하는 일이다. 나라사랑은 거창하고 큰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사소한 행동으로부터 나라사랑은 시작되는 것이다. 나는 호국영령님들과 순국선열님들께 약속을 하였으니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해서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그러면 군인아저씨, 소방관아저씨, 그리고 경찰관 아저씨까지 나라를 위해 힘쓰는 분들처럼 나도 나라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는 큰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 나라사랑하지 않는 사람 한 명 없이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깨끗하고 청렴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이 올 때까지 나와 친구, 가족, 친척 모두 나라사랑을 위해 노력하여서 호국영령님들과 순국선열님들의 노력의 땀방울이 절대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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