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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체험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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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회)「현충원을 방문하고」대전목양초등학교 이재량
내용	▣ 제10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상작 - 초등부 장려상 「현충원을 방문하고」 대전목양초등학교 이재량 나는 오늘 6.25전쟁을 기념으로 우리반과 3반이 같이 현충원을 갔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현충원까지 약30분 정도 가서 도착하였다. 버스에서 현충원까지 가는 동안 친구들이 떠들고 장난을 쳐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우리는 처음으로 간곳은 현충원에 있는 ‘현충탑’이라는 곳에 갔다. 그곳에서 우리는 참배를 드렸는데 세상에서 처음 느껴보는 신비로운 기운을 가진 장소였다. 우리는 조심조심 걸어서 다시 버스로 돌아갔다. 참배를 드린 후 우리가 간 곳은 현충원에 있는 ‘보훈미래관’이라는 곳에 갔다. 예상외로 현충탑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우리가 처음 잉곳에서 한 일은 영상관에 가서 연평해전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솔직히 처음에는 오글오글 했는데 보다 보니 친구들이 있어서 참았지만 정말로 슬펐다. 이 영상 덕분에 여러 가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재밌어서 좋았다. 그다음 내 친구와 연평해전을 웹툰으로 만든 것을 보았다. 내가 그 만화들 중에서 가장 재밌게 본 것은 세 번째 작품이었다. 그리고 2층에 전시된 여러 가지 물건과 사진 글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준비가 되어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았다. 아쉬웠던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친구들이 많아서 체험을 못한 것이다. 그 다음 우리는 여러 가지 작품을 쭉 보고 버스를 다시 탔다. ‘보훈미래관’을 다 관람을 하고 간 곳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모시고 있는 묘비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다. 우리는 그곳에서 처음에 묘비를 닦는 봉사를 하였다. 너무 더워서 자증이 났지만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해서 참고 열심히 하였다. 나는 내가 닦아야 할 구역을 다 닦아 친구들을 도와주었다.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같이 협동을 하면서 닦아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정자 옆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과 그림을 보았다. 그다음에 우리는 선생님께 허락을 받아 그 옆에 전시되어 있는 여러 가지 비행기와 전투기를 보았다. 그 중에서 탑승할 수는 없지만 그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는 시설이 있는 비행기가 가장 멋졌다. 내각 보던 영화의 비행기랑은 조금 달라서 아쉽기도 하였다. 우리는 정자에서 조금 쉬며 관람하다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서둘러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오늘 6.25를 기념하여 우리학교 6학년이 현충원에 간 것에 매우 만족한다. 왜냐하면 나도 모르던 것을 알 수 있었고 친구들에게도 이번에 현충원을 다녀온 것에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는 기분이 좋았다. 이번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잘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