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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체험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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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회)「현충원에 다녀와서」대구화정초등학교 강세희
내용	▣ 제10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상작 - 초등부 장려상 「현충원에 다녀와서」 대구화정초등학교 강세희 10월23일 5학년 전체가 현충원에 다녀왔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였다. 처음에는 현충원이 어디인지도 잘 모르고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도 잘 몰랐다. 현충원에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강의실에 들어가서 강의를 듣기로 하였다.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께서 여러 가지를 알려주셨다. 현충원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려주셨다. 현충원은 6.25 전쟁 때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시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모셔놓는 곳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북한은 먹을 것도 부족한 불쌍한 나라이다. 우리가 빨리 통일을 해야 북한을 도와줄 수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물론 선생님이라는 꿈이 있다. 나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또 우리나라에 소중한 금 3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는 순금 두 번째로는 소금 세 번째로는 지금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나는 갑자기 궁금해졌다. 우리는 소금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소금이 소중한지 모르겠다. 그리고 또 지금이 왜 소중할까라고 생각이 들었다. 궁금함을 뒤로하고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다. 나는 비석을 닦으러 가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버스를 타고 조금 올라가서 도착한 곳은 현충탑이었다. 나는 현충탑을 오늘 처음 봤다. 무척 크고 신기하였다. 우리는 현충탑에서 도 다른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참배를 하러 갔다. 나와 오병하는 전교부회장 대표로 부장선생님과 참배를 드렸다. 현충탑은 6.25전쟁 때 돌아가신 분들의 시신을 찾지 못하여서 종이 같은 것에다가 이름을 쓰고 보과하고 있다고 하였다. 안으로 나가서 현충탑 앞에 도착하였다. 그곳의 앞에는 이상한 모기향을 부셔놓은 듯 한 재와 항아리 같은 것이 있었다. 먼저 부장선생님께서 이상한 재 같은 것을 조금씩 세 빈 집어서 항아리 안에 넣었다. 나도 병하도 이상한 재를 조금씩 집어서 항아리 안에 넣었다. 그리고 전체 묵념을 하였다. 나는 처음해보는 참배와 묵념이 재미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참배를 다 하고 5학년 다같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 줄로 일 열로 서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다 찍고 비석을 닦으러 갔다. 비석도 처음 닦아봐서 걱정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였다. 비석을 닦으려고 걸레를 빨러 화장ㅇ실에 갔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걸레를 빨았다. 선생님께서 한 사람당 비석 10개씩은 꼭 닦으라고 하셨다. 비석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 비석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무수히 많았다. 비석이 100개도 넘는 것 같았다. 비석을 한 개씩 천천히 닦았다. 느낌이 매우 좋았다. 어느 비석에는 그 사람의 사진이나 그 사람이 당시에 좋아하는 물건들이 있는 것 같았다. 비석에는 신기하게도 돌아가신 날짜와 사람의 이름 돌아가신 곳 등이 매우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비석 하나하나를 닦으면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닦았다. 비석을 10개 다 닦고 걸레를 빨고 다시 비석을 닦기 시작했다. 비석을 다 닦고 걸레를 빨았다. 나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시다가 돌아가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또 새로운 경험을 해서 기분이 좋았고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또 비석을 닦으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했고 나중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가서 참배도 하고 비석도 닦고 싶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어느 때 보다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무척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