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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그 날」천안서여자중학교 이준영
내용
▣ 제10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상작 - 중등부 장려상 「그 날」 천안서여자중학교 이준영 현충일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현충원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그냥 나라를 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신 분들 이라고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현충원에 가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안전하지 않다는 것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슬픈 일이라는 것이다. 현충원에는 내가 여태껏 봤던 것보다 더 넓은 잔디밭이 있었다. 슬프게도 그곳에는 나라를 위해 싸우시다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신 분들의 비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비석 옆에는 사진과 물건들이 있는 자리도 많았다. 그것들은 모두 유가족들이 두고 간 것들이었다. 정말 한창일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분들도 많다고 한다. 게다가 그 주변에는 어린아이들도 많이 보였는데 그렇게 어린아이들을 두고 떠나신 분들은 아마 무척이나 아프고 슬프실 것이다. 안타깝긴 하지만 우리는 유가족들만큼 아프거나 힘들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더 많을 것만 같았다. 2002 월드컵 때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그날’을 보았다. 그 영화는 정말 슬펐다. 그 영화는 기쁘지만 슬퍼해야 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내가 3살 때 일어난 그 일은 그 당시 월드컵에 묻혀 그렇게 큰 이슈가 되지 못했던 것 같다. 우리는 좀 더 우리나라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많은 사건을 겪고 앞으로 더 겪어야 할 것이다. 그 사건들은 정말 끔찍하고 괴롭고 아픈 것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마음이 아픈 것은 바로 유가족들이다. 우리가 그 분들만큼 아프고 괴롭지는 않아도 우리도 그 분들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고 슬픔에 잠겨 살 수도 있음을 알고 우리도 같이 슬퍼할 줄을 알아야 하며 그 분들을 기억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끊임없는 침략을 받아왔고 잘 대처해 왔었다. 과연 우리는 칼과 총을 든 그들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그건 나라사랑의 자세와 강한 정신 덕분일 것이다. 사랑하지도 아끼지도 않는 이렇게 좁은 땅을 목숨 받쳐 지켜낼 생각과 마음을 갖는 것은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전투에 임한 그들을 본받고 우리는 우리나라가 작지만 결코 뒤처지지 않는 강한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나는 그 분들과 달리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적을 것 같다. 그 분들은 정말 용감하고 위대하신 분들이다. 나는 싸우는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 그 분들은 용감하게 맞서 사우면서 우리나라를 지키고 가족들을 지켜내신 것이 아닌가! 그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엔 없지만 분명 나보다 어린 나이나 내 또래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은 더 계시다. 우리는 그 분들처럼 싸우지는 못하더라도 나라를 위해 우리는 분명 힘써야 한다. 그 분들이 힘써서 지켜낸 나라를 이제는 우리가 지킬 차례인 것이다. 먼저 우리는 우리나라에 대해 알아야 한다. 아무리 내가 살고 있는, 가족이 사는 우리 땅이라고 해도 알지도 못하는 당이라면 우리는 언제든 우리 땅을 빼앗길 수 있다. 둘째, 요즘 학생들은 애국가를 1절 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애국가는 알다시피 4절가지 있다. 그러니 우리는 당연히 4절까지 외우고 있어야 할 것이다. 게다가 태극기를 어떻게 다는 지는 둘째 치고 달아야 할 대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우리는 태극기를 다는 날은 물론이거니와 다는 방법도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것은 바로 나라를 지키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알아야 할 것과 실천해야 할 일은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맞고 나도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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