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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1회)『국립대전현충원을 다녀와서』 포항영일중학교 박준서
내용
▣ 제11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필부문 수상작 - 중등부 장려상 『국립대전현충원을 다녀와서』 포항영일중학교 박준서 지난20일 영일중학교에서 국립대전현충원을 갔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우리나라(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전투에 참전하셨다가 돌아가신분들이 잠들어 계시는 곳이기에 그만큼 정숙하였다 영일중학교에서 갔을때는 서로 이야기하기 바빴고 여기가 우리나라를 지킨분들이 잠들어 계시는 곳인지는 모르는 것 같았다. 오기전에 여러번 검색을 해보고 어디인지는 알고 갔지만, 막상 와 보니 고요하고 적막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우리나라가 국권을 박탈되었을때 국권회복을위해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북한의 무력 침략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위기를 받고 있었을 때 온 몸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키셨던 전몰군경,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분들, 국가의 부름에 따라 월남전에 참전하여 희생하신 분들, 그리고 평시에도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전 등에서 전투 중에 목숨을 잃으신 분 등이 안장되어 있는곳 이라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소개하는 글에 적혀있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오기까지는 많은 호국영령분들의 희생을 하여 이렇게 왔다고 생각한다. 나는 호국영령들의 비석을 닦으면서 일일이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하였다. 내가 만약에 그 상황이었다면 절대로 그럴 용기가 나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분들도 나와같은 생각이 있었으면 도망치고 우리나라가 전투에서 패배했겠지만, 그분들은 나와달리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끝까지 맞써 싸우신 분들이다. 현충원 까지 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인생에 역사를 좋아하는 내가 현충원에 가서 직접 우리나라를 지키신 분들이 안장되어있는 곳을 내가 닦으니까 신비했다. 내 인생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았다. 그중에선 군대에 제대까지 얼마 안 남으신 분들도 계셨었지만 가족을 두고 국가를 위해 싸우신 분들을 나는 존경한다. 국가의 다급한 부름에 나오신 호국영령분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습니다. 호국영령분 들의 비석을 닦는 것 만큼 자랑스럽던 일들은 없었던 것 같았다. 현충탑에가서 참배를 드린 뒤 나오면서 주변에서 키득키득 거리고, 떠들고 하는애들을 보면 분위기를 모르는지 나오는게 좋아서 저런지 철이 안들어서 저런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멀리 또 이런 장소를 왔는데 정숙은 해야되지 않겠나 라고 생각했다. 자신들이 직접 전투에 나갔다가 세상을 떠났다가 자신이 안장되어있는 곳에 사람들이 와서 키득키득 거리거나 떠들면 좋을련지 분위기에 맞춰서 행동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현충원에 왔으면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지고, 정숙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몇 년뒤 전쟁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내 나이때 전쟁이 일어나면 호국영령분들의 용기를 본받아서 나도 맹렬히 싸우겠다고... 이때까지 전쟁나면 도망 가야겠다 라는 나의 생각을 바꿔준 게 바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으신 호국영령분들 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을 바꿔주신 호국영령분들 저도 호국영령분들 처럼 제가 살아있을때 전쟁이 나면 꼭 용맹하게 싸우겠다고... 다짐하면서 묵념하였다. 현충탑은 거대하고 조용했다. 호국영령분들의 뜻이 잘 반영되어있는 곳이 바로 국립대전현충원 그 중에도 현충탑인것같다. 내가 느끼기엔 현충탑을 잘 건설한 것 같았다. 국립대전현충원을 누가 건립하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분은 애국정신이 뛰어난것같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으신 분들의 유가족은 자신의 가족이 전쟁에 참전하였다가 세상을 떠나시면 마음이 어떨까? 한번쯤은 생각이난다. 나는 내가 내가족 중에 전쟁에 참전하여 돌아가시면 나도 같이 나가서 죽을걸 하고 생각이 들것같다. 지금쯤 하늘나라에 계시는 호국영령분들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호국영령분들 저희 대신 용맹하게 싸워 우리나라를 지키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심어준 호국영령분들이 많은 이들에게도 알려졌으면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역사를 좋아하면 모르겠지만 서로 살기 바쁘고, 공부하기 바쁘고, 놀기 바쁘고, 저도 그랬지만 학교에서 와보게 되어 호국영령분들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금 독립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호국영령분들을 많은이 들이 존재 자체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분들인데. 마치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무시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그중에도 물론 호국영령분들을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는사람도 분명 있을것이고, 제 주위에도 있습니다. 바로 국립대전현충원 인것같다. 아쉽지만, 호국영령들의 뜻을 잘 전달된 사람도 있겠지만, 현대사회인들은 서로 살기 바쁘기 때문에 그마저도 잊고 사는 것 같다. 나는 이번 국립대전현충원에 와서 호국영령분들의 뜻을 잘 알게 되었고 비석을 닦으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호국영령분들을 기리게 되었고, 현충탑에 묵념을하면서 내게 용기를 심어준 호국영령분들의 용기를 느끼게되었다. 이번 국립대전현충원방문은 내마음속에 호국영령분들의 뜻이 잘 깊게 전달되었는 것 같고, 앞으로도 그뜻을 전달하고 싶게 만든 나를 만들어주어 나에게도 뜻깊은 시간인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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