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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아들 규희의 생일과 1주년에
내용
“ 엄마 나무에 솜사탕이 가득해요” “ 엄마 하늘에서 꽃눈이 내려요 꽃눈을 잡으면 행운이 온데요” 벚꽃이 피고 흩날리는 4월의 진해풍경 속에서 규희는 꽃잎을 잡으려고 폴짝폴짝 뛰어 다니곤 했었지. 이화려한 봄날 벚꽃이 피고 , 진달래 개나리, 제비꽃이피고 라일락 향기가 그윽한 기찻길 옆 길가에서 까르르 까르르 애교를 부리는 규희는 4월 7일 생일이었고 작년 생일날 면회갔을때 “ 엄마 올해는 벚곷을 한잎도 못받았어요” 라며 친구들과케익을 나누어먹고.주변 사람들에게 과일을 나누어 주던 그모습이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되어버렸지. 외출도,외박도, 휴가도 한번 못나와 보고 부임 10일만에 하늘나라로 간 사랑하는 내아들 규희. “희야~희야~ 엄마 희야~“ 라고 불러주면 좋아하던 너를 어떻게 하루도 잊지 못해서 죽지못해서 살아가고 있지만 시간은 흘러 벌써 1주년이 되었지 2013년4월20일 규희가 간 이날은 왜 그리 비가 많이 오던지. 그리고 짓눈깨비가 내리고, 또 함박눈이 내리던 궂은 날씨가 꼭 엄마, 아빠 마음같아서 의전연주해주는 사이사이로 눈물을 몰래 훔쳤단다. 우리 규희도 엄마, 아빠 보고 싶어서 우는 눈물이 었겠지. 그렇게도 잘하던 효자아들 다들 내자식은 그렇다고 하지만, 유별나게 애교도 많고 어렸을때부터 엄마아빠 생일선물이라며 학교앞 문방구 점에서 팔던 플라스틱반지라도 사오던 우리규희. 어버이날 한번도 잊지 않고 사다주던 카네이션 엄마아빠 생일날 휴가 못나올지 모른다면 사다놓고간 브럿지와 시계 어떻게 아까워서 끼워보지도 못하고 간직하고 있단다. 아들~ 사랑하는 내아들 규희야. 아름다운 4월은 이렇게 꽃피고 꽃지며 흘러가는데 착하고 잘생긴 내아들 규희는 어디에서 다시 찾을까 엄마가 우는거 아픈거 제일 싫어하지만 어떻게 규희없는 세상에 엄마는 하루하루가 의미가 없단다. 아무것도 못하고 정신과약을 먹어가며, 병원에서 안정제 주사를 맞아가며 진해에서 주말이면 대전 현충원에 있는 아들에게 가는 것을 낙으로 삼으며 오늘도 하루를 버틴단다. 아들~ 한번도 빼먹지 않고 주말이면 아들보러 이번주도 간단다. 아들 그곳에서 우리 만나자. 아들 언제나 엄마 곁에 있지 엄마 잊지못해 교육생시절 하루도 배먹지 않고 전화하던 아들 엄마 규희 언제나 사랑받을려고 태어났다던 엄마아들 항상 사랑하고 있다는걸 아들 알고 있지 아직도 규희가 없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엄마 아빠는 벚꽃이 지는 라일락이 지는 4월이 더 가슴아픔을 그리움을 가득 안고 아들이 플롯으로 불어주던 동요“어머니”란곡과 “별내리는 들길에서”란 곡을 들으며 우리규희가 어딘가에 있으리라 믿어 본단다. 규희야 사랑해 규희야 보고 싶단다. 진해에서 사랑하는 엄마가 하늘나라 규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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