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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백만 아버님 전상서 1930년 12월 15일 일본 제국주의에 강제 합병된 일제치하에 이 땅에 태어나시어 나라 잃은 주권 없는 곳에서 숫한 고생하시고 어린 시절 내나라 언어조차 이름조차 마음대로 쓰지 못하고 얼마나 분통하고 서럽게 사셨습니까? 1945년 8월 15일 해방 되시고 자유가 찾아 왔지만 그 또한 넉넉지 못한 나라에서 그래도 조국을 지키기 위해 집안을 살리기 위해 단 두 형제에 둘째로 태어나서 형 대신 군대에 입대도 하였다 지요 이후 아버님의징집 영장으로 군대입대 하여 병역의무를 위해 군복무중 1950년 6월 25일 북의 괴뢰집단이 쳐들어와 동족상잔의 비극이 시작 되었지요 그 당시 의정부에서 경계 근무를 마치고 새벽3시 취침준비하고 잠을 청하시는데 새벽4시 포탄소리와 탱크 소리가 전쟁을 시작하는 소리엿다고 하셨지요 전쟁 내내 나라를 지키시느라 숱한 죽음의 고비를 격으시고 계곡에서 내려오는 뻘건 핏물도 목이 말라 마셨고 무섭고 깜깜한 나날을 이겨내시고 그 와중의 전쟁 중 에서도 공을 세워 화랑 무공훈장을 받으시고 휴전이 된 후 군 생활 중에는 폐결핵으로 전역하셔서 폐결핵을 고치기 위해 당시 소 한 마리이상의 엄청난 돈을 쓰셔서 폐병을 고치셨다 지요 지금도 제가 어렸을 때 용각산을 장복하신 것을 기억 합니다. 당시의 훈장과 보훈은 45년여가 지난 후에야 훈장수여와 보훈수혜를 받으셧지요 지 백만 아버님은 김 춘매 어머님을 만나 우리 6남매를 낳아 기르시면서 팍팍한 생활에 자식들을 위해 제대로 먹지도 못하시며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우리들은 그래도 더 잘 못살았다고 원망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일본 제국시대와 동족상잔의 전쟁을 격으시고 산업의 역군으로 국가재건의 삶이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임종하실 무렵에는 지병인 갑상선 암 식도 암 다리와 허리로 지체장애 뇌병변의 치매까지 그리고 폐관계로 가래를 뱉어 내시느라 얼마나 힘 들엇습니까? 자식은 6남매로 많으셨으나 어머님이 다 뒷바라지 하시고 지금 생각하니 아버님을 위해 제가 많이 한 것 같으나 되레 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죄송스럽고 불효였습니다. 그래도 아버님은 저희6남매를 항상 지켜 주셨습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임종하실 때 좋은 곳 평안한곳에 가셔서 걸어 다니시고 아프지 말고 잘 지내시라 말 하지 못한 것 못내 아쉽습니다. 아버님 극락세계에 꼭 가셔서 편히 영면 하십시요. 2014년 05월 29일 지 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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