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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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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 그립다
내용	아버지 난 언제나 아버지를 사랑했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냥 보고싶고 아버지랑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손을 잡지 않아도 그냥 멀리서라도 아버지를 만나고싶어~~ 아버지 나는 아직도 철이 없나봐.~ 아버지는 나를 위해 모든것을 버리셨는데. 본인에 인생 그리고 행복까지도..... 나는 어쩔 수 없이 똑같이 예전처럼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니..... 너무 미안해 아버지/너무 보고싶어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저는 준석이에게 용돈을 받았습니다. 반 강제성은 있었지만, 기특합니다 나를 위해 선물을 해주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저는 아버지께 매년 잘 해드리지 못한게 죄송합니다. 특히나, 건강을 계속 체크해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 /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용서해 주실꺼죠. 저도 이제 죄책감에서 조금 벗어나도 될까요. 평생가져가면 아버지가 더 가슴 아프시겠죠. 보고싶어요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사랑해요. 아버지 어머니처럼 휼륭한 부모가 되어서 자식 잘 키우고 가르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아들이...사랑하는 내 부모님 (유찬희집사,정정현집사)에게 드림(어버이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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