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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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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도 보고싶은아버지.엄마
내용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하루를 아버지와 전화통화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통화하고싶어도 할수가없고 아버지 목소리또한 듣을수가없서서 마음속으로만 아버지를 그리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살아계실때에 좀더 못해드린것이 자꾸만 생각이납니다 몇일전에 영화관에서 연평해전을 보면서 더욱더 우리 아버지가 멋진 군인이었으멸 깨닫게 됩니다 하루도 아닌 몇년을 6사단에군복무하면서 전쟁을하셨던 우리 아버지 정말 장하십니다 멋진 우리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리고부산 동광교회에서 장로로 멋지게 사셨던 우리 아버지.피난내려와 자식들을위해 무에서가정을이루면서세상을사신 우리 아버지.엄마 늦었지만 아버지.엄마감사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수원 둘째아들.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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