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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해군이병 최규희에게
내용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너무도 사랑하는 내아들 규희야~ 세월이흘러가고 있건만 이름만 들어도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앞을가리는 것은 평생이 지독한 그림을어느곳에 다 떨쳐버릴 수없는 것인것 같다. 그것은 가슴에 고이고이 숨어있는 마르 지 않은 눈물 같은 그리움이란다 내아들 규희야~ 계절이 지나고 또 지나고 또 계절이 지나고있지만 아득한 보고픔으로 울컥울컥 밀려드는 명치끝이 싸~한 무어라 고집어 말할수 없는 그 아픔의 그리움이란걸 규희야 너는 알고 있겠지. 이젠 장마가끝나고 뜨거운열대야 속에 엄마는 마음도 ,압도, 굳어지 채 지나가는 또하루를 산단다. 아프고 아프고 또 아프고 길가에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고 병원에서 토하고 또 쓰러지고 이렇게 라도 산다는 것이 너무 가슴아프다 사랑하는 규희야~ 올 4월의 날도 비가 그렇게 내리더구나 그 비를 맞으며 새벽 6시부터 아들곁을 지키며 울며울며 울었단다. 안장하던 7월의 아침도 흐린하늘에 결국은 비를 뿌리더구나 엄마 희야갸 함께 울었던 비였겠지 항상 그자리에 바람이 부나 눈이 내리나 폭풍우가 몰아치나 그 자리 그곳은 아프고 아프다 슬퍼도 슬프다 꺽꺽 거리면서도 단지 바람오고가는 소리 빗소리에 내뱃는 이 에미의 납루한 울움소리를.... 비수같은 날카로움이 숨어서 화두처럼 하나씩 놓고 간단다 희망은 고통과 슬픔의 등뒤에 숨어 있다고 누가 말했던가 돌아보면 한그,루 나무의 생보다 짧은 인간의 이자리 무엇을위해 사는것일까? 가슴한쪽이 소용돌이치듯일어나고 믿지못할 일들이 이렇게 ... 세상을 쳐다보고 무너지고 뭉게진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 할까? 사랑하는 아들 규희야 이번 꿈에는 파~아란 하늘색 자캣에 흰티를 입고 노~오란 꽃받에서 서서 활짝 웃더구나 지금 그자리에 서 있는거라고 믿고있다만, 가슴은 너무아파 눈물만 가득고였단다. 아들 희야~ 엄마는 또 발을 다쳐서 이 발을 하고도 잊지 않고 매주 아들곁을 간단다. 빨리 나아서 좋은모습으로 규희에게 가고 싶단다. 이 심연의 뜨거움속에 운명의 사슬고리는 생과 생과 사를 이렇게 이어놓으며 엄마는 항상 아들을 꿈군다. 또 만나리라는 끝없는 기다림의 꿈을 꾸고 산단다. 아들규희야! 사랑하는 내 아들 규희야~ 우리 이렇게 평생 만나고 살자구나 앚자않고 이렇게..... 사랑한다 아들.... 내아들 . 내 사랑하는 규희야~~~ " 42288 해군이병 최규희 어머니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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