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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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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운 우리아빠 이현태아브라함
내용	아빠를 보내드린지 오늘이 일주일 정말 꿈만같아요 여전히 아빠가 옆에 계시는것만같은데 이젠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우리아빠가 오늘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자주 오니라" 당신이 가실것 아셨더던듯 일주일전부터 자식들을 그리 찾으셨나 "아빠 우리가 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사랑해" 라던 우리아빠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아빠를 정신없이 보내드리면서 느끼지못했던 아쉬움이 오늘 물밀듯 몰려옵니다 아빠 우리아빠 지금은 천국에서 평화롭게 쉬시겠지요 "평화를 빕니다 아빠" 주님의 평화가 우리아빠 이현태아브라함과 함께~ 마지막 아빠가 남겨주신 메시지와 선물로 우리가족은 슬픔보다는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빠의 마지막 가시는길 너무 빛나고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아빠 주님의 나라에서 이젠 아픔없이 평화롭게 사세요 평화를 빕니다 아빠! 아빠뵈러 자주 갈게요 사랑해요 아빠 나도 사랑한다 라는 아빠의 목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아빠는 언제나 우리가족의 가슴속에 함께 있어요 멋지고 자랑스런 우리아빠 이현태아브라함~!! 천국으로 이끌어주시고 한평생 평화롭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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