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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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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그리운 형님을 다시 생각하며....
내용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특별히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반드시 유가족이 아닐지라도 현충일이면 마음이 숙연해지고 왠지 경건한 마음으로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희생 영령들을 위로 하게 됩니다. 저의 형님께서 대전현충원에 위패가 모셔지고 난후부터 오늘은 특별히 저에게 엄숙한 날입니다. 정말 가족과 국가를 위해 기꺼히 청춘을 바치신 형님의 넔을 추모하고 형님의 기억을 모아 절절한 그리움에 가슴이 사무칩니다. 형님! 편히 쉬십시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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