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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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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그립고 보고싶은당신
내용	천국에 계신 당신 그곳에서 잘지내고 계신거죠? 어제는 ebs 시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당신을 만났어요 가슴이 녹아내리는것같아서 견디기 힘드네요. 당신사진바라보면 나를 보고 웃고있는데 현실은 너무도 야속하게 당신이 내옆에 없어요 여보 언제나 당신은 나한테 최고의 남편이었어요 멋진남편 자상한아빠 그런당신이었기에 여기 남아있는 나는 견디기 더 힘드네요. 여보 당신이 내곁을 떠난지 두달이 지나가네요 나는 언제 당신한테 갈수있을까요? 빨리 시간이 흘러서 당신한테 가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뿐이 없어요. 지금도 당신이 어딘선가 전화할꺼같고 현관문열고 활짝웃으면서 들어올것같은데......여보 매일불러보는데 대답이없는당신 보고싶고 그리운사람 사랑해요. 다시 만날때까지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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