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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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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빠는 평생 나의 그리움~
내용	아빠를 떠나보낸지 74일째.... 격주로 주말근무를 하는 제직업때문에 아빠를 만나러 가기가 참 어렵네요..ㅠ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싶은 아빠.. 남이꿈엔 자주 나오면서 숙이꿈엔 아직 찾아오지않고.... 너무 섭섭해요..ㅠ 아직도 아빠가 안계신 현실이 믿겨지지 않아 눈물이 나도 모르게 주루륵 흐를때가 많습니다. 친한 직원에게 내 남은 생명의 반이 얼마가 남았든지 그반을 아빠에게 드리고 아빠와 행복하게 보내다 함께 떠나고 싶다고 ....1시간이라도 좋으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며 가슴이 참 마니 아팠었습니다.. 정말 1시간이라도 아빠손잡고 얘기하고 싶어요.. 그리운 나의 아빠.. 그 마지막이 되어버린 저녁에 숙이랑 아빠집에서 나누던 그시간들을 매일 되감기합니다. 언제나 아침마다 카톡으로 출근잘했냐고 안부물어주고 항상 사랑한다고 해주던 아빠를 큰딸 숙이는 매일 그리워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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