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국립대전현충원

정보입력 테이블
제목	무지보고싶은 부모님
내용	세월이 흘러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신지 만4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아버지보러 가신지 이젠 영영 볼수 없지만 가신지가 4개월이 되어 가네요.. 한 번씩 문득 생각이 납니다 그냥 눈물도 나고 혼자 "아버지 어머니" 불러 보지만 대답이 없네요 겁이 납니다 생전 부모님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흐려 지내요. 물론 사진을 보면 되겠지만 가슴 한 부분이 말을 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아픔니다 부모님 빈자리가 이렇게 클지 몰랐습니다 .......' 아버지 어머니 지금 그 곳에서 잘지내고 계시지예 부디 그 곳에서 행복하게 두 분이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십시오 먼 훗날에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 여기(창원) 장마비가 내립니다 아무쪼록 그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두분이서 싸우지 마시고 서로 아껴주며 잘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경남 창원에서 막내아들 학문 올림 ^^!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