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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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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을 모르는 삼촌에게
내용	처음 글을 올립니다. 삼촌의 호국정신으로 우리모두가 평안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것 같에요. 세상에 태어나서 나라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시는 나이에 이 나라를 위해서 순결하신 삼촌을 떠올리면 제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삼촌이라는 이름만 남았지만 얼굴은 어머니랑 닮으셨을 것이고, 성격은 어떻신지 키는 ? 참 궁금한게 오늘 갑자기 이렇게 많아지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한 세월 많이 살지 안으셨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이라도 받친 삼촌이 있다ㅡㅡ는것만해도 저는 마음이 뿌듯해 지네요!!~~ 우리삼촌은 문천종 이고요 정말 멋있는 대한민국 군인 이였답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삼촌이 살고 계셨더라면 아마도 대통령까지 하지않았나 싶네요. 그러나 세상을 모르고 나라를 순국하신 삼촌을 위해 어디에 계시더라도 행복한 세상속에 살고계셨으면 바램입니다. 우리삼촌은? 문천종 입니다.지금까지는 철없는 조카가 있었지만 남은 내 삶속에 항상 고마움을 생각할께여 우리삼촌 문천종 하사님 "충성" 사랑도 알지못하는 삼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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