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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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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랑하는 아버지
내용	아버지... 몇일전 아버지 두번째 기일이였네요 돌아가신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 고향집에 계실것만 같고 돌아가셨다는게 실감되지 않습니다, 몆일후면 구정인데 항상 구정전날 자식,손주를 위해 고기를 준비해주셨고, 그 고기를 맛있게 먹던 저희와 손주들을 보고 흐뭇해 하셨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립고 보고싶은 아버지....그곳에선 행복하시죠, 할아버지,할머니, 큰아버지도 만나셨나요? 너무 보고싶습니다,아버지가 저희 삼남매 잘키워 주셨듯이 저희도 아이들이 바르게 잘 키울께요,그곳에서 저희들 항상 지켜봐 주세요, 아버지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고,사랑합니다. 2025.1.24. 새벽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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