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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산간벽지인 노곡국민학교 6학년 때 난생 ...
내용
1978년 산간벽지인 노곡국민학교 6학년 때 난생 처음 수학여행 와 보았던 현충원(옛 동작동 국립묘지). 지금은 나의 핏줄을 이어받은 초등학교 3학년과 갓돌지난 젖먹이 어린 막내, 그리고 아내와 함께 현충원을 다시 찾았다. 그저 교과서에서나 TV화면으로만 보아오던 이 곳을 직접 둘러 보니 감회가 새롭다. 특별히 아는사람의 영현을 모신 묘소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우리들이 현재 성황리에 치르고 있는 월드컵대회가 어떻게 이뤄질 수 있을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그저 우리나라 이름없는 산천에서 아니면 낯설은 땅 만주벌판과 산야에서 그저 지금의 우리들의 삶을 누리고 있는 이 땅을 자유와 독립, 자립경제, 자주국방, 문화민족의 창달을 위해서 초개와 같은 육신을 버리신 이 곳의 님들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보기 위해서이다. 지금으로부터 52년전 6월 25일도 오늘처럼 이렇게 폭염이 내렸으리라. 우연인지 모르지만 특별히 아는 선열의 함자가 없어 묘소, 위패찾기 검색단어란에 내이름을 처보았더니 1950.6.25에 전사한 한 이등병의 묘소가 표시된 묘소소위치그림이 모니터에 떠오른다. 그렇다. 이렇듯 수많은 선열들의 뜨거운 피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고, 영국의 데일리신문기자가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이뤄지는 것은 쓰레기통속에서 장미꽃이 피는 것과 같다고 폄훼하던 그 보릿고개의 대한민국이 이처럼 월드컵을 개최하고 독일의 어느 신문은 우리를 신흥공업국이 아닌 선진국으로 불러야 한다고 우리들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독립을 외치면서 장렬히 순국한 열사, 의병, 조국근대화를 위해 대망의 80년대를 위해 독일에서 광부로 간호사로, 사우디 모래바람을 마신던 이, 월남참전으로 십시일반의 국가자금이 초석이 되어 경부고속도로가 깔리고 포항제철이 들어서는 등의 덕택으로 지금의 우리 자동차 10대 생산국이 되고, 이제 남의 나라에 파병까지 해 줄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김구 선생께서 나의 일기에서 그 토록 갈망하던 문화의 시대는 세계어느나라에도 유래가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우리 겨레가 이제는 새로운 정보강국의 지도적 반열에 놓일 수 있음도 여기 계신 여러 영현들의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보아줄 후손이 없을 들 어떻습니까 저같이 특정한 묘소를 찾으러 온 게 아니라 그저 우리의 조국 나의 조국 내 후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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