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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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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빠 잘계시죠? 늘 우리곁에서 지켜보고 계시...
내용	아빠 잘계시죠? 늘 우리곁에서 지켜보고 계시죠? 항상 잘해야지 하면서 잘 되지 않네요. 아빠 이름을 부를때면 왜 자꾸 눈물부터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보고싶어요. 우리곁을 떠난지 3개월이 다 되었지만 바로 어제 일인거 같아요. 아빠 항상 엄마를 지켜주세요.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아빠만큼 이겠어요? 다음달에 뵈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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