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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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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참 군기 들고 부대 적응할때 같은 고향 후배...
내용	한참 군기 들고 부대 적응할때 같은 고향 후배라며 마음으로 위로해 주며 깍사의 길로 시작하자마자 공수훈련중 먼저 멀리 하얀 하늘의 백장미 되어버렸지요 내 두손으로 당신의 시신을 옴기며 당신을 그리워할때가 벌써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였네요 지금도 멀리서 열심히,소중히 당신의 생을 즐기기라 믿습니다(하늘의 천사들곁에서)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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