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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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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덧 친구를 보낸지 1년이 지났습니다... ...
내용	어느덧 친구를 보낸지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친구에 소식을 접하고 받았던 충격과 슬픔... 1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지금 제 신분이 군인인지라 자주 찾아가고 싶어도 그럴수 없기에... 많이 미안하고 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친구생각을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우리가 모르는 좋은곳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있을 친구에게... 보고싶다.. 종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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