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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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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하는 천재야 작은형이야 네가 떠난지 벌써2...
내용	사랑하는 천재야 작은형이야 네가 떠난지 벌써21년이 흘렀구나 그립다 천재야 그렇게 세월이 지나도 정말로 있을수가 없구나 천재야 너한테 가본지가 10년이나 ?映립? 정말로 정말로 미안하다 사랑하는 천재야 요즘 작은형이 너무도 힘들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천재야 이럴때 네가있었으면 작은형한테 큰힘이 되련만 이렀게 아쉬울때만 네 생각이나는구나 햐여튼 너무도 보고싶고 그립고 작은형 하고 부르는 소리가 너무도 그립다 사랑하는 천재야....... 천재를 너무나 사랑하는 작은형이... 주님 우리 천재의 영혼을 보살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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