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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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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이 갈수록 더 그립고 보고픈 아들 싱민아,, ...
내용	날이 갈수록 더 그립고 보고픈 아들 싱민아,, 하루이 시간이 지날때마다 너를 그리는 어미의 마음은 무어라 말로 할수가 없군아,, 너무나 그립고 보고픈 아들 상민아,, 이땅위에 삶이 하루하루가 마지막 삶이기를 바라는 마음 이란다 너 어뵤이도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어서어서 나이먹어 너 있는 그 곳으로 가고픔 마음 이건만, 그리운 아들 상민아,, 사진속의 어릴때 모습은 너무나 앙징맞고, 내 기쁨이였던 너와의 추억들은 어제 일같이 떠오르는데,, 그립다는 말 밖에는 ,긴 한숨 속에서,너를 그리워 해본다 어제그제는 이모내 식구와 할머니를 모시고 부산 건욱이 삼춘한테 다녀왔어,너 초등학교 5학년때 함께 부산을 가녀오고 너 없는 시간에 다녀왔단다,모든것이 그자리 그대로 있는데 우리 상민이만 없더군아,, 마음속에 그리운 아들 상민아.. 이 겨울을 어떻해 보내야 하니. 상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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