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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아들병하야! 너무 보고 싶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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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아들병하야! 너무 보고 싶고 너무 많이 그립단다. 그 동안 잘 지내고 있는거지? 무덥던 한더위도 한줄기의 소나기로 인해 잠시나마 시원하기만 한데... 무덥던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올테고 그러고 겨울 그다음은 봄이 오겠지. 세월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잘도 흘러 가는데 나의 인생은 왜 여기서 멈춰 서 버렸는지 모든게 원망스럽기만 하단다. 아들이 존재 하지 않는나의 인생 살아가기가 참 서글프고 가슴 아프구나. 땅이 꺼질라 한숨쉬고 하늘이 무너질라 한숨지면서 하루하루를 살아 가노라니 즐거움도 없고 온통 마음속에는 아들생각만 가득한데... 빨리 아들 만나기만을 기원한단다. 병하야 너무 보고 싶구나. 꿈속에서라도 한 번 보면 될텐데 꿈속에서도 못 만난지 1년이 되었구나. 다른 사람들은 아들이 지금쯤 더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하더구나. 그런거니? 부처님앞에 엎드려 업장소멸을 참회 하면서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 극락세게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병하야! 이렇게 너가 사용하던 책상앞에 앉아서 너가 사용하던 컴터로 너한테 영정의 편지를 쓰게 될줄 어떻게 알았겠니. 책상서랍속에는 너가 사용하던 손목시계가 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고 너의 휴대폰에는 아직도 가끔씩 친구 한테서 ^^병하야 보고 싶다^^ 라고 문자가 들어오곤 한단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는구나. 몇일전에 아빠 친구분이 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널 찾아다고 하더구나. 엄마가 2주째 아들 한테 못 갔구나. 화요일쯤 아들 보러 갈께. 마음은 매일 함께 하고 픈데 가게도 가야만 하고 몸도 아프구나. 미안하구나. 지난번에 찾아설때도 땡볕에 비석이 빛을 받아 손으로 만지니 너무나 뜨거워서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더구나. 병하야 너무 미안 하구나. 엄마가 아들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자주자주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주일에 한번정도 찾아 가야 하는데 어쩌다 못가게 되는구나. 정말 미안 하다. 외롭더라도 그곳에 좋은신 분들 많이 계시니까 함께 하려무나. 엄마 자주자주 갈테니까 ....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병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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